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활동한 모범 119소년단원에게 표창장 및 배지를 수여하고 활동영상을 시청했으며 대원들이 모은 성금 78만5,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아암환우에게 기부하는 기탁식도 열렸다. 한국 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했으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및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 단체다. 제태환 서장은 “교내외 화재예방 및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며 올해에도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인행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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