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진 작가 '봄이 왔어요' 출간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3/31 [09:58]

한승진 작가 '봄이 왔어요' 출간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3/31 [09:58]

 

 

 


특수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승진 작가가 신작 <봄이 왔어요> (부크크, 287쪽, 1만3,900원)를 출간했다.

한승진 작가는 이 책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을 이겨내는 비결은 모두가 마음 모아 함께 희망을 노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꽃 한 송이 피었다고 봄이 아니다. 온갖 꽃이 함께 피어야 비로소 봄이라 한다. 하물며 혼자 느끼는 기쁨이 어디 진정한 기쁨일까? 너와 내가 함께 누리는 기쁨이야말로 진정한 기쁨일 것이다. 꽃도 혼자 피면 봄이 아니고 기쁨도 혼자 누리면 진정한 기쁨이 아닌 것은 더불어 함께, 더불어 같이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한승진 작가의 말대로 우리는 어김없이 찾아온 봄을 맞아 함께 꽃이 피기를 기다려야 한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오늘도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가야 한다.

코로나19로 고통스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김없이 우리 곁에는 봄빛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도 한다.

봄내음 가득한 들길을 보면 그래도 희망을 가져보게 된다.

아무리 어려운 시간과 공간과 상황도 다 지나갈 것이다.

어려운 때에 모두가 마음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면 좋겠다.

어렵고 힘들지만 그래도 이 세상은 살만한 가치가 있고 우리 자신은 그런 대로 잘 살아왔다.

자신을 인정하고 위로하고 격려해보자.

그리고 우리와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주어진 일을 소중히 여기자.

이 책은 독자에게 전하는 엽서나 편지처럼 전해지면 하는 마음으로 경어체로 서술했다.

이를 통해 독자 제위에게 생각을 강요하거나 강조한다기보다 이런 생각과 느낌과 의견은 어떤가? 하는 정도로 읽혀지기를 바란다.

한승진 작가는 성공회대 신학과를 졸업한 이후 교육과 종교를 망라한 다양한 전공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고려대 교육대학원 도덕윤리교육전공에서 교육학석사와 공주대 윤리교육학과에서 교육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04년 6월 2일 초저체중 조산아로 태어난 딸이 98일간의 신생아중환자실의 고통을 이기고 잘 자라주는 것에 늘 감사하며 감격하면서 이 일을 통해 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명의 소중함을 늘 되새기면서 살고 있다.

월간 창조문예, 신인작품상 수필로 등단했고 한민족통일문예제전에서 전북도지사상과 전북교육감상 등을 수상했고 효실천 글짓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장애인식개선 글짓기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고 통일문예교육공로로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익산 황등중학교 학교목사와 특수교사로 있다.

공동 집필로는 고등학교 교과서 <종교학>이 있으며 단독 저서로는 <현실 사회윤리학의 토대 놓기>(우수학술도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들>(우수교양도서), <새로운 다짐, 새로운 희망으로>, <희망, 그 아름다움으로>, <마음 좋은 사람, 사랑으로> 외 40여권이 있다.

번역서로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가 있다./최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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