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밝은 미래를 향한 고창인 다운 선택을 하자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4/09 [09:49]

4.15총선 밝은 미래를 향한 고창인 다운 선택을 하자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4/09 [09:49]

 

일주일 후에 우리는 우리 집 상머슴을 뽑는 선택을 해야 한다.

미국의 석학이고 제3에 물결, 부의미래, 등의 저자 엘빈토플러 박사는 21세기 아세아태평양시대의 세계 중심국가 역할은 미국이 아닌 중국이 할 것으로 예측하고 다음으로 우리나라를 꼽을 만큼 우리민족은 유대인과 같이 세계가 인정하는 정의롭고 성실하고 유능한 자랑스러운 민족이다.

중국은 당원이라는 특수 계급이 있는 공산주의 정치와 자본주의 경제의 접목, 우리나라는 남`북 통일의 방법, 통일 후의 종교 간의 갈등을 앞으로 잘 해결해야하는 숙제가 두 나라 모두에게 있다고는 서술했다. 

세계가 인정하는 우수한 민족인 우리국회의 정치는 선진국의 10% 수준이다.

우리들이 선택한 우리대표가 일하는 국회만 개혁되면 검찰과 언론의 개혁도 자연스럽게 되고 세계 1등 국가가 된다고 많은 국민들이 믿고 있다.

분단된 남북 통일을 이루고 세계중심국가 역할을 늦지 않게 준비하려면 이번 4.15총선부터 여야를 가리지 말고 우리들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능력 있는 후보를 사심없이 선택해야 한다.

과거에는 상상하기도 어려웠던 세계 속의 1등을 골프, 문화, BTS, 반도체, 또 지금 세계가 부러워하고 배우고 싶어 하는 방역시스템 진단키트 등 우리민족의 우수성이 빛나고 있다.

정치를 발전시키는 것도 나라 주인인 우리가 늦추지 말고 해야 하는 일이다.

정책에 필요한 예산을 국회의원이 편성하지 못한다.

때문에 선거 때면 후보들이 유권자들에게 하는 공약(公約)을 공약(空約) 이라한다.

예산편성도 못하는 국회의원후보가 선거 때마다 선전하는 공약을 다 이행할 것으로 믿는 국민도 없지만 국회의원 후보의 공약이 반이라도 이행하려면 지자체장과 주민들의 평가와 동의가 있어야 하고 예산이 편성된 국책사업도 주민의 동의가 필요하다.

여야를 가리지 말고 우리들이 원하는 정책과 후보들의 공약을 실천할 수 있고 고창군민을 위해 일 잘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군지 세심하게 평가해서 후회 없는 선택을 하자.

1991년 평화민주당의 황색바람이 호남에 휘 몰아칠 때 당선된 의원을 여당후보라고 고창발전을 기대하며 내리 3번 더 밀어준 후회가 우리군민의 가슴에 아직도 상실감으로 남아있다.
 
제1회 지방자치선거 때 호남이 황색바람으로 평화민주당 공천을 받으면 막대기도 당선되던 때도 고창군은 무소속으로 출마한 고(故) 이호종 전 군수를 호남에서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당선시켰고 2018년 지난 6.13지방선거에서도 여론조사 때마다 20%이상 뒤졌던 유기상 군수를 당선시켜 인물의 고장 고창의 자존심을 우리나라에 보여줘 온 국민의 부러움과 칭찬을  받았던 우리 고창군민이다.

능력과 인물 옥석을 가리는 자랑스럽고 현명한 고창군민의 선택이 이번 4.15총선에서 고창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퍼져나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다.  /고창 신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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