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순창군지부, NH손해보험 전북총국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회원 20여명이 21일 동계농협 육묘장을 찾아 녹화작업 등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또한 이날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의 일환으로 폐비닐, 농약병 등 폐자재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해 실시했다. 동계농협이 운영하는 벼 육묘장은 매년 모판14만장을 생산해 관내 600여 농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날 직원들은 아침부터 1만 여장의 육묘작업에 참여, 분주한 농업현장의 일손지원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장현섭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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