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 코로나19 극복 농촌 일손 돕기 나서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5/22 [15:10]

김제시보건소, 코로나19 극복 농촌 일손 돕기 나서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5/22 [15:10]

 
김제시 보건소가 22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관내 고구마 농가에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성순 건강증진과장을 비롯해 30여명의 건강증진과, 보건위생과, 치매재활과 직원들은   신풍동 고구마 농가 비닐 제거 작업과 제초작업 등에 일손을 보태며 연신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바쁜 업무 중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준 직원들 덕분에 큰 근심을 덜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채규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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