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11월 26일까지 총 6개월간 진행된다.
올해 활동을 시작한 7명의 전승자는 △박은정(국가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장, 제113호 칠장) 이수자 △방석호(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이수자 △김진환(국가무형문화재 제64호 두석장) 이수자 △정영락(국가무형문화재 제96호 옹기장) 이수자 △ 김소연(국가무형문화재 제107호 누비장) 이수자 △김대성(국가무형문화재 제128호 선자장) 이수자 △성기범(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전수생이다.
또한 최종 포트폴리오를 심사해 포트폴리오의 창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재료비와 창작활동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2021년 창의 공방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지원할 기회가 주어진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전통 기술·공예 분야 전승자들의 활동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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