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코로나19 농촌관광 클린사업장 3개소 선정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8/08 [07:25]

부안군, 코로나19 농촌관광 클린사업장 3개소 선정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8/08 [07:25]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농촌관광 클린사업장’에 부안군 3개소가 선정됐다.

 

농촌관광 클린사업장이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을 준수하는 농촌교육·체험 농가를 말한다.

부안군 클린사업장은 △차와 체험이 있는 치유정원 ‘포레도 벗님넷 ’△뽕잎밥상과 건강체험이 있는 뽕밭속 피크닉 ‘뽕디이레농원' △달팽이 천연제품만들기와 달팽이 체험으로 교육농장 품질인증을 받은 ‘마실길 걷는 달팽이’ 3개소다.

 

박연실 지도사는 "올 여름 안전한 부안 농촌 클린사업장으로 찾아와 자연도 느끼며, 즐거운 체험과 맛있는 음식으로 답답했던 마음을 힐링하는 농촌여행’이 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철저한 예방수칙을 지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농촌진흥청)즐겁고 안전한 작은여행, 농촌관광’을 검색하면 전북 클린사업장과 부안군‘청자빛 머무는 뽕밭의 피크닉’등 다양한 농촌관광패키지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장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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