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일세계 희망전진대회의 의미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8/20 [16:37]

신통일세계 희망전진대회의 의미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8/20 [16:37]

 

 

신통일세계 온라인 희망전진대회가 경기도 가평군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열려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모았다. 천주평화연합과 가정연합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의 주제는공생(共生공영(共榮공의(共義)를 통한 신통일세계 안착이었다.

특히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세계 194개국 100만 여명이 참석하면서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열렸다. 한국, 미국, 일본, 유럽,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서 세계 전·현직 정상, 정계·재계 인사, 종교 지도자, 세계 시민들이 온라인을 통해 동참했다. ‘

천주평화연합의 창설자이자 대회를 주창한 한학자 총재는 특별강연을 했다. 그는코로나로 세계 각국에서 많은 사상자들이 나온 이 때 세계 정치 지도자나 종교 지도자들은 하늘 앞에 무릎을 꿇고 회개와 긍휼의 기도를 통해 하늘이 주시는 마지막 경고를 기회로 삼자라고 희망의 평화 메시지를 전하면서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대회는 인류의 공존과 번영을 추구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희망과 중단 없는전진의 초종교·초인종·초국가적 차원의 대회였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의 해방은 물론 지구환경 보호 운동, 빈곤 퇴치와 기아 근절을 위한 대안 제시, 인종 차별 철폐를 위한 캠페인 전개, 전 지구적 갈등의 종식을 위한 연대와 협력 등 전 지구적 난문제 해결을 위한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다자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경제 성장과 가난을 철폐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세계 지도자들이 높은 수준의 선의와 책임감을 간직해야 한다는 주장에 동감했다.

UN 사무총장을 역임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은 환영사에서코로나19로 벌어진 신냉전, 배타적 민족주의, 기후 변화, 사회적 자본의 위기 속에서 자연 환경이 인류에게 보내는 장엄한 경고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번 대회는 종전의 희망전진대회와는 달리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형태로 준비됐다. 특히 양 방향 화상 통신 시스템과 스트리밍 시청으로 쌍방향 소통으로 개최됐다. 국제적인 참석자를 고려해 9개 언어로 동시통역이 진행되기도 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상황 속에서도 전 세계의 많은 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획기적인 대회가 된 셈이다.

오는 9월에는 세계평화정상연합(ISCP)과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10월은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11월은 세계평화언론인연합(IMAP)과 세계평화경제인연합(IAED), 12월에는 세계평화학술인연합(IAAP)을 중심으로 희망전진대회가 매월 개최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대유행과 이로 인한 경제 침체 등으로 오늘날의 세계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런 시점에서 개최된 이번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전해주고 있다. 평화 세계 구현, 상호 협력 촉진, 그리고 더불어 함께 공존하는 것이 성공적인 미래의 핵심 요소다.

세계적인 펜데믹 상황에서는 세계평화정상연합의 역할이 중요하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 평화와 번영을 논의하는 문제는 국제지도자회의(ILC)4월부터 지금까지 온라인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50회 이상 개최되어 왔다.

공생·공영·공의의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는 전 세계의 정치·종교·언론·경제·학술 등의 정상급 지도자들이 한데 모여 지구촌의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연대하고 협력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존재하는 때일수록 위협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든 국가가 힘을 한 곳으로 모아야 한다. 국가 간 상호 협력과 인류애를 통해서만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 코로나19 시대 이후의 세계는 반드시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세계이어야 한다. 이번 희망전진대회를 통해 새로운 인류애가 살아나기를 기대한다.

/정복규(통일교육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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