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출신 강봉구, 강병국氏 옥천장학회에 2,000만원 기탁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9/04 [16:01]

순창 출신 강봉구, 강병국氏 옥천장학회에 2,000만원 기탁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9/04 [16:01]

 

명품교육 1번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순창군 옥천장학회에 올해에도 장학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4일 구림면 출신 강봉구, 강병국씨는 순창군의 지역 인재양성과 옥천인재숙의 어려운 학생 급식비로 써달라며 2,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강봉구씨는 20년 전부터 순창지역 장애인 단체와 다문화 행사 등에 꾸준히 후원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다.

강씨는 “순창군에서 나고 자라 순창군 교육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고 앞으로도 후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장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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