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 ·향 독특한 고당도 포도 ‘스텔라’ 개발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9/11 [05:52]

모양 ·향 독특한 고당도 포도 ‘스텔라’ 개발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9/11 [05:52]

 

 
농촌진흥청이 모양과 향이 독특한 고당도 포도 '스텔라'를 개발하고 품종 보급에 나선다.

 

스텔라는 맛과 간편성 등을 중시하는 최근 포도 소비 경향을 반영해 만든 품종이다.

포도알 모양이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것 같은 도란형으로 독특하고 당도는 18.5브릭스(°Bx)로 청포도‘샤인머스켓’과 비슷하다.

다른 품종보다 산 함량(0.44%)이 약간 높아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유기산 중 시키믹산 함량이 높아 체리 ‘좌등금’ 품종과 비슷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익는 시기는 9월 초이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농진청은 스텔라 보급을 위해 현재 경기, 충남, 전북지역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고 10개 업체를 통해 묘목을 판매하고 있다.

 

박정관 과수과장은 “요즘 젊은 소비자들은 맛과 향, 모양이 독특한 과일에 지갑을 열고 있다”라며“스텔라의 독특한 향과 모양은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소비 경향과도 잘 맞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황승훈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