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현농협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마스크 구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150여명의 조합원들에게 마스크 1인당 50매와 마스크걸이 2개씩을 공급했다. 또한 황토현 농협은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에 드론을 이용한 긴급 방제를 실시하는 등 수해 복구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재기 조합장은 “코로나 장기화에 자연재해까지 겹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앞으로도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광욱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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