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12일 밤부터 13일 오전까지 6명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남원 2명, 순창 2명, 군산 1명, 익산 1명이다.
남원 모 병원과 관련해 2명이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됐고 순창 요양병원 입원환자와 배우자가 감염됐다.
아울러 익산 모 어린이집과 관련해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고 미군 입국자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69명으로 늘었다./이대기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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