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순창농협 공선출하회는 지난달 8일부터 17명의 농가가 매일 새벽마다 수확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른 추위로 당도가 좋고 신선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매일 선별되는 딸기를 관내 택배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당일 배송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순창 관내의 경우 1kg 딸기가 2만4,000원~2만5,000원인데 반해 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는 2kg 특 기준 2만5,000원~3만원, 상 기준 2만원~2만5,000원 가량에 판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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