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유지재단 임원진이 최근 예수병원을 방문해 이종학 이사 5백만 원, 김성수 총무이사 300만원, 김덕길 이사, 황춘웅 감사 각 20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예수병원 유지재단 이종학 이사(진안제일교회 목사)는 김성수 총무이사(고수교회 목사), 김덕길 이사(정읍한빛교회 목사), 황춘웅 감사와 함께 “하나님의 섭리로 세워진 예수병원이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선교 병원으로 우뚝 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예수병원이 더 큰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어 김철승 병원장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성원해 주시는 예수병원 유지재단 임원진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향기를 전하는 예수병원이 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이인행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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