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1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마무리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1/04/21 [16:31]

제321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마무리

새만금일보 | 입력 : 2021/04/21 [16:31]

 

부안군의회가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조례 제?재정안 7건, 건의?결의안 2건 등 10건의 의안을 의결하는 것으로 9일간의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한수 의원 ‘새만금 피해 지역 농어업인에게 농지 분양’ △김정기 의원 ‘지역출신 연예인 홍보대사 운영방안’ △김연식 의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 조치’를 촉구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 이태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공공주도 조기개발 촉구 건의안’과 이강세 의원이 발의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를 의결했다.

 

이날 문찬기 의장은 주요 사업장 현황 청취에서 논의된 문제점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합리적인 개선방안 마련과 코로나19 4차유행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을 당부하면서 ”부안군의 주요 현안사업인 노을대교 건설, 격포지구 관광단지 조성사업 등은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군민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집행부와 더불어 부안군의회가 함께 노력하자"며 임시회를 마쳤다./장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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