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수변도시 민간투자 유치 ‘속도’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1/11/24 [22:15]

새만금 수변도시 민간투자 유치 ‘속도’

새만금일보 | 입력 : 2021/11/24 [22:15]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과 관련 민간투자 유치가 한층 속도감을 내고 있다.
새만금개발공사와 새만금개발청 등은 24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민간투자자를 대상으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부동산 건설사, 시행사, 금융투자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새만금의 투자환경 및 인센티브, 수변도시 홍보영상 상영 및 프리젠테이션 등을 통해 기업의 확실한 투자처로서 새만금 수변도시가 가진 매력을 설명했다.
특히 민간이 충분한 사업성을 가질 수 있도록 저렴하게 토지를 공급하고 개발사업자에게 조세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투자환경 개선책이 강조됐다.
이날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기업들은“새만금 랜드마크로 불리는 수변도시가 미래형 도시로 새롭게 개발되는 만큼 굉장히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는 새만금의 개발속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가 공공주도로 추진하는 핵심 선도사업으로 공사는 수변도시를 쾌적한 수변공간에 최첨단 스마트도시 기능을 도입한 명품 도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새만금 복합개발용지 내 면적 약 6.6㎢, 인구 2만 5,000명 규모의 자족기능을 갖추게 될 수변도시는 △새만금의 풍부한 물을 활용한 수변도시(Waterfront) △스마트 기술로 시민이 행복한 스마트도시(SmartCity)△쾌적한주거환경과에너지자립 친환경탄소중립도시(Eco Friendly&Net Zero)의 3가지 컨셉이 반영된 자연포용·기술융합·사람중심 자족형 도시로 계획됐다.
개발공사와 개발청은 수변도시 내 공공·주거·글로벌 교육기능이 포함된 선도사업구역을 시작으로 민간투자자들의 성공적 유치를 통해 수변도시 활성화와 후속 개발사업을 추진해 국토균형발전 및 새만금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포함해 지속적인 시장조사와 제도개선 등 인센티브 발굴을 통해 내년(2022년)하반기 선도사업구역을 대상으로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수변도시 조성사업은 2019년 5월 예비타당성 조사 완료, 지난해 12월 통합계획 승인·고시 등 일반적인 도시개발사업과 비교해 빠른 속도로 추진 중이다.
개발청 노유진 국제도시과장은“수변도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선제적인 투자유치를 전개해 수변도시에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개발공사 강병재 사장은“이번 사업설명회는 새만금의 중심지역으로 도약할 스마트 수변도시의 특징과 장점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부동산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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