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청년 출마자 11명 “전북 바꾸겠다”출사표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2/05/23 [21:58]

민주 청년 출마자 11명 “전북 바꾸겠다”출사표

새만금일보 | 입력 : 2022/05/23 [21:58]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소속 청년 후보자 11명은 23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들이 전북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기초의원은 △전주시타 신유정(여·22) △전주시아 최서연(여·25) △전주시사 이성국(28) △전주시나 장병익(33) △전주시 비례2번 김세혁(29) △전주시 비례3번 장재희(여·34) △완주군 비례2번 최광호(38) △군산시라 박경태(32) △익산시 비례2번 양정민(31) 등 9명이다.


또 광역의원은 △비례 1번 김슬지(여·36) △전주시 9선거구 서난이(여·36) 등 2명이다.
김성주 전북도당위원장은 “더 많은 청년들을 출마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기대에는 못미쳤으나 나름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최연소 출마자인 신유정 후보는“제가 어려 후보인줄 모르는 시민들이 있어 옷에 ‘후보 본인입니다’를 써서 입고 다닌다”며 “청년이 전북에 만족하지 못하고 떠나는 것이 안타까웠다. 지역 사회가 청년과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번 선거에서 20대 4명 등 만 45세 미만 청년 후보 31명을 공천했다.
/이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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