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시간 총선 혈투’로 막판 표심 공략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4/04/05 [16:21]

‘48시간 총선 혈투’로 막판 표심 공략

새만금일보 | 입력 : 2024/04/05 [16:21]

 

4.10총선과 관련 공식선거운동이 9일 밤 12시까지인 점을 감안하면 전북 총선 33명의 출마자들은 8-9일 양일동안, 즉 48시간의 총력전을 전개함에 따라 관련 표심변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 5-6일 동안 사전 투표에 반영된 투표심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48시간의 혈투에 돌입한다. 

이번 전북총선의 경우 전북여당인 민주당이 도내 10개 선거구 압승이 전망되는 가운데 전북의 야당인 국힘이 당선 가능성이 있다고 자체 분석한 전주을에서 과연 지역구 의원을 배출할 수 있을지가 막판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실제로 도내 10개 선거구에서 전주을 제외한 나머지 9개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다만 전주을 지역구에서는 민주당 이성윤후보가 국힘 정운천후보와 진보당 강성희후보를 앞서고 있지만 남은 이틀 동안 부동층의 지지 유무에 따라 판세가 역전될 수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현재 이성윤후보는 지역의 ‘반윤정서’와 ‘윤석열정부의 심판론’에 편승해 ‘지역 일꾼론’을 주장하고 있는 정운천후보를 앞서고 있다.

하지만 지난 5-6일 동안 사전 투표의 투표심과 이후 8-9일 양일간 걸친 막판 선거전을 통해 이 대세가 이어질지, 아니면 정 후보의 ‘역전드라마’가 도출 될지가 막판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에 민주당 도내 9개 지역구 출마자들 뿐만 아니라 민주당 당 전체가 전주을 이성윤후보가 압승할 수 있도록 나머지 이틀 동안 총력전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국힘은 전주을 정운천후보가 역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9일 밤 12시까지 당 차원의 지원과 함께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전북지역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조국혁신당 바람이 실제로 투표로 까지 이어질지도 남은 기간의 관심사이다.

즉 ‘지민비조’, 즉 지역구는 민주당에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에 투표하자는 흐름이 도내 유권자들에게 얼마나 영향력을 발휘할지가 주목된다는 것.

한편 지난 5-6일 양일간에 걸쳐 도내 243개 사전투표소에서 4.10총선 사전투표가 실시된 가운데 도내 대부분의 총선후보들이 사전투표를 참여함에 따라 투표열기가 후끈했다.

실제로 전주갑 민주당 김윤덕 후보와 부인 김선임 여사는 지난 5일 11시 경 전북도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장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전주갑 국힘 양정무후보도 지난 5일 전주시 동서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했다.

/이대기 기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