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연결도로-관광개발 ‘속도감’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4/05/10 [15:30]

새만금 연결도로-관광개발 ‘속도감’

새만금일보 | 입력 : 2024/05/10 [15:30]

 

새만금 투자기업 지원을 위한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또 새만금 관광개발의 핵심축이 구축된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내부 개발 촉진과 기업의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핵심 기반 시설인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건설사업을 진행한다. 

새만금청은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을 턴키(일괄수주, 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으로 5월 14일경 입찰공고, 6월 18일경 현장 설명회를 개최해 연내 기본설계 마무리를 목표로 속도감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조달청은 정부의 신속한 재정집행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사전검토 서비스의 제1호 대상 사업으로 이 사업을 선정해 계약 방법 사전검토를 완료했다.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은 산업단지·스마트 수변도시·관광레저용지 등을 국도 12·30호선과 연결하는 20.76km의 6차선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 1조 1,28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관광레저용지 내부와 순환링을 연결하는 1공구는 총연장 9.37km,총사업비 3,266억 원이 투입돼 다수의 민간투자 개발사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개발 속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초로 순환링 형태로 건설되는 2공구는 총연장 8.28km, 총사업비 6,518억원이 투입돼  새만금의 랜드마크(상징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 산단과 스마트 수변도시와의 접근성을 높이는 3공구는 총연장 3.11km,총사업비 1,503억원이 소요 산업단지 임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을 단축해 이용자의 편의성과 정주 여건이 증대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2.0시대를 이끌어갈 3대 허브로서 첨단전략산업허브,식품허브에 이어 관광·MICE(이하 마이스)허브 조성을 통한 새만금 관광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해 용역에 착수한다.

새만금은 그간 핵심기반시설 구축,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 등에 힘입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난해 투자유치 10조 원을 달성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고 이에 발맞춰 관광개발 수요도 부쩍 증가했다.

2023년 11월 챌린지 테마파크를 시작으로 다른 관광개발사업도 추진이 가속화되고 있으나 3권역 관광레저용지의 개발을 촉진할 혁신적인 방향 제시가 필요함에 따라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새만금 관광·MICE 기본 구상용역’은 새만금 관광레저용지가 MICE 산업을 중심으로 신속·원활한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추진 전략을 세우는 것을 주요 과제로 한다.

과업은 크게 △새만금 관광·MICE 허브 구축 방안과 △새만금 관광·MICE 허브 활성화 방안, △새만금 관광·MICE 허브 조성 로드맵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용역사인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은 새만금의 관광개발이 MICE산업을 중심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 지자체, 민간의 효율적인 협력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외 대표 컨벤션센터의 비교,새만금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토대로 새만금에 필요한 컨벤션센터의 방향, 필요 인프라를 도출하고 MICE허브 활성화를 위한 주변 관광 개발사업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지역기업 참여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면서“특히 새만금의 미래를 책임질 3대 허브 중 하나인 관광·MICE허브가 새만금 관광개발의 핵심축이 될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이대기 기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