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 배추·대파 등 주요 시설채소류 가격↓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4/06/12 [16:23]

6월 초 배추·대파 등 주요 시설채소류 가격↓

새만금일보 | 입력 : 2024/06/12 [16:23]

 

6월 상순 양호한 기상 여건과 출하 지역 확대로 주요 시설채소류 가격이 전월 대비 낮아졌다. 또 제철을 맞은 수박과 참외 가격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가 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KAMIS)의 조사 자료를 인용·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전월대비 배추는 4.0%, 대파 0.3%, 파프리카 0.6%, 토마토 16.8%, 상추 2.1%, 오이 9.4%, 깻잎 1.8%, 청양고추 1.4%, 애호박 16.1%, 참외 11.9%, 수박 5.7% 가격이 내렸다.

대표적으로 배추는 현재 노지봄배추가 본격 출하되고 있는데, 작황이 전반적으로 양호하고 재배면적도 전·평년대비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수급상황을 보이고 있다.

배추 소매가격은 5월 중순 포기당 3천775원에서 5월 하순 2천188원, 6월 상순 2천206원으로 조사됐다.

겨울양배추 작황 부진으로 급등했던 양배추도 이달 상순부터는 노지봄양배추의 본격 출하와 맞물려 내림세로 전환했다.

무는 저장 겨울무의 출하가 6월 하순에서 중순으로 조기 종료되고, 봄무는 재배면적 감소에 작황도 부진해 가격이 높은 상황이다. 

마늘은 남도종 중심으로 총 재배면적의 14.6%에서 벌마늘 피해가 발생, 뚜렷한 가격 인하 움직임은 없다.

건고추 또한 2023년산 생산량 감소에 따른 재고량 부족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전?평년대비 높은 수준이다.

이 밖에 축산물은 계절적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전월대비 다소 높게 형성되고 있지만, 전년보다는 낮은 수준이라는 게 농식품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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