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할 줄 알면 시를 쓸 수 있다- 〚시꽃피다, 조선의 詩人의 詩 감상〛
챗봇
윤석순
문제 해결은 가끔 낭패보기 쉽지만 효율적인 의사소통은 눈높이로 이루어진다
전문적인 것에는 지식의 깊이와 범위로 다양한 의견 수렴에 따른 좋은 결과물을 낳는다
알고리즘이 조직적 관계를 형성한다
해답을 유도하는 것은 궁금증이다 AI시대를 맞아 Chat GPT은 장르와 관계없이 어떤 질문에도 답변해 준다
스스로 학습하고 진화하는 챗봇
빠른 속도로 각양각색 SNS와 함께 도착한 정보 알림은 많은 알림 숫자로 확인하게 한다
남녀노소가 연락하는 휴대폰으로 지구촌 어느 곳이든 실시간 소식을 주고받는다
영상 시대는 책을 잘 읽지 않는다지만 순발력만 있으면 사유의 글쓰기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쓰지 않으면 퇴화되는 사람의 머리는 무엇에 사용할까
윤석순 : 표현 등단, 한국시조협회 등단, 여행문학 수필 등단, 작곡가, 신학박사, 교회음악학과 교수 ---------------------------------------------------------------------- 詩 감상
챗봇은 생소한 외래어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대화형 소프트웨어이다. 질문에 자동으로 응답하는 서비스의 한 종류. 그 활용 범위가 급격하게 확장되고 있다. 수요가 많은 만큼 기업들은 챗봇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누적된 데이터가 쌓일수록 더욱 정확한 답변을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궁금증은 쉬운 해답을 제시한다 AI시대를 맞아 Chat GPT은 장르와 관계없이 어떤 질문에도 답변해 주니 각광받는 추세이다’ 인공지능의 시 쓰기도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다고는 하나 우리의 희로애락의 감정에는 아직 어림없다. 챗봇의 다양한 기능이 사회전반으로 확장될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조선의 시인
농민신문신춘문예 당선, 송순문학상, 신석정촛불문학상, 거제문학상, 안정복문학대상, 치유문학 대상, 시사불교신춘문예 당선 등 다수 시집 : 담양, 인향만리 죽향만리 등 9권 강의 : 광주 5.18교육관, 시꽃피다 전주, 담양문화원, 서울 등 시창작 강의 시창작교재 : 생명의 시, 시꽃피다문예지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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