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라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7/21 [13:56]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라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7/21 [13:56]



누구나 추억이 있다. 즐거운 추억이 있는가 하면 가슴 아픈 추억도 있다. 기뻤던 일들도 있고 슬펐던 일들도 있다. 훗날 돌아보면 정말 멋진 추억도 있다. 나이가 들면 대개 좋은 추억으로 기억된다. 그러나 좋은 추억 보다는 슬프고 가슴 시린 추억들이 많다.

그래서 불가(佛家)에서는 인생을 고해(苦海)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추억은 내 마음대로 만들 수는 없다.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것이 대부분 추억이다. 그래도 살아가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일부러 좋은 추억을 챙겨야 한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노력이 꼭 필요하다. 추억은 노년에 위안을 준다. 젊은 시절 아름답고 좋은 일들을 추억거리로 남기자. 나이가 들면 좋은 추억거리가 많아야 행복하다. 좋은 추억이 많아야 즐겁다.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쌓자. 나만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자. 소중한 추억을 될수록 많이 만들자. 가족이든 친구든 연인이든 그 사람들과 추억을 많이 만들자. 추억은 가장 큰 선물이다. 물질적으로 공유를 하는 것만이 추억이 아니다.

소중한 기억과 생각도 추억일 수 있다. 추억은 머리로만 기억할 것이 아니다. 가슴으로 기억하는 것이 더 멋진 추억이다. 때론 추억을 떠올리고 추억을 이야기할 때 가슴이 설렌다. 심장이 떨리는 기분을 느낀다. 추억은 가슴으로 기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때의 감정이 다시 살아나고 그 때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다. 지나간 일들을 즐겁게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은 추억이다. 사람은 추억으로 더 행복해진다. 추억이 많다는 것은 삶에 의미가 더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추억이 많다는 것은 행복한 삶을 살아왔다는 것이다.

친구들과 가족과 연인들과 함께 나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며 살아가자. 추억을 떠올리며 웃는 사람은 행복하다. 밝은 웃음은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후회보다 추억이 많아야 한다. 좋은 추억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다./정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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