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물 한모금, 힘되길"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7/06/23 [09:05]

"시원한 물 한모금, 힘되길"

새만금일보 | 입력 : 2017/06/23 [09:05]

전북개발공사가 폭염속에서 공사 임대주택 등에 각종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택배기사, 집배원, 경비원 등에게 생수 7,000병을 지원한다.
'혹서기 건강생수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공사에서 운영중인 6개 임대주택 택배실 입구 등에 아이스박스와 함께 생수 7,000병을 비치해 무더위에 지친 택배기사, 집배원, 경비원, 미화원 등을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6년도에는 8월 한 달간 약 3,000병의 생수를 지원했었으나, 올 해는 이른 불볕더위로 인해 6월부터 8월말까지 3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 고재찬 사장은 "연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현장업무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갈증해소와 시원함을 드리기 위해 생수를 준비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송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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