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 산뜻한 유니폼 착용으로 분위기 혁신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7/06/23 [00:36]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 산뜻한 유니폼 착용으로 분위기 혁신

새만금일보 | 입력 : 2017/06/23 [00:36]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가 민원담당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보다 더 친절한 수도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뜻한 유니폼 착용으로 민원실 분위기를 바꿨다.

이는 현재 수도행정과 민원담당 직원들이 수도 요금과 검침, 체납 등 시민들의 수도사용과 관련된 전화 및 방문 민원들을 하루 평균 수백 건씩 처리하고 있어서다. 특히 이사하기 좋은날이나 매월 말일 경에는 요금변경 민원이 폭주해 장시간 통화중으로 상담원과 전화통화를 못한다는 시민들의 불만까지 접수되는 등 막중한 업무량으로 인한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상용 수도행정과장은 “직원 유니폼 단체 제작을 통해 수도행정과가 전주시 상수도를 1차적으로 책임지는 부서라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동시에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속ㆍ정확ㆍ친절한 수도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조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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