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주택관리, 공동주택관리 새바람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7/08/24 [16:56]

㈜서영주택관리, 공동주택관리 새바람

새만금일보 | 입력 : 2017/08/24 [16:56]

익산 토종  ㈜서영주택관리가 1992년 4월에 전북 익산권 주택관리업체를 설립해 기존 경영 마인드에서 한층 창의롭고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자 신임 경영진으로 전면 교체됐다.

경영진의 교체는 곧 경영 방식의 변화를 의미하며 그동안 공격적 경영으로 주변 경쟁업체들로부터 근거 없는 흑색선전에 시달렸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굳건한 믿음으로 신규 아파트를 수주하는 모범적 관리업체로 성장에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언제나 “입주민이 곧 사장이다” 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관리 사무소 직원들은 담당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이창곤 대표이사는 전북 지역 토박이 출신으로 대우그룹의 기획부서에서 근무하였던 엘리트 출신이며 그가 꿈꾸는 이상과 포부는 남다르다.
 
이 대표는 “대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근거 없는 흑색선전쯤은 과감하게 간과해야 하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100% 만족하는 건 곧 모순이다” 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600여명의 임직원들 복리증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주택관리는 치밀한 기획력과 친절, 봉사의 사훈을 실천하고 있으며 안전보건관리공단의 교육을 실시, 안전점검 생활화를 위해 관리단지 전체의 위험성평가 인증서 추진, 입주민을 위한 관리비 절감 노력,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강화 등 일신우일신의 정신으로 지역 일자리창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이 대표는 "기업의 재무구조의 건전성을 위해 내실에 충실하는 청렴한 경영인, 많은 임직원을 채용한 중기업 대표로써 책임감을 느끼며 2018년도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유지 문제가 현실화 될 것으로 예상,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는 경비원, 미화원, 관리소 직원들에게 관리비 절감이 중압감으로 작용돼 아파트 단지별 인원감축 문제가 걱정스럽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주택관리업체로써 현실을 인지하고 적응하기 위해 현재 TF팀을 구상·논의 중이다.
또 단지 내 관리소장과의 소통의 장을 활성화 하고 기업의 영속성을 위해 인사, 노무, 재무 등 최상의 조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대표적인 주택관리업체가 될 것이며 모범적인 관리업체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두섭 기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