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주 도의원 “‘유종의 미‘ 의정 최선”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01/23 [19:10]

허남주 도의원 “‘유종의 미‘ 의정 최선”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01/23 [19:10]


“제 10대 도의원으로서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도정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그 것을 위해 요즘 한층 더 바쁘게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
전북도의회 허남주의원(자유한국당 비례 사진)은 이렇게 올해 의정활동 계획을 밝혔다.
허 의원은 오는 6.13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의미 있는 선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특히 도당에서 나름의 활동을 하면서 이번 지선 승리를 위해 일조 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허 의원은 상임위인 행자위 활동에 대해서는“전북도 주요 핵심 부서를 관장하는 위원회라서 바쁘기도 하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 등을 통해 나름대로 많은 성과를 냈다.”며“특히 전북도 총무과 소속인 도지사 비서실의 업무보고 문제와 소수 직렬 등 인사 소외 문제를 지적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톤을 높였다.
이어 허 의원은“조례개정을 통해 인권센터를 설립 하는 등 뜻 깊은 의정활동을 했다.”며“더욱이 전북 정치 상황 상 소수당 출신으로 그것도 여성의 몸으로 열심히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보람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허 의원은 자유한국당 비례의원으로서 그동안의 소회에 대해“전북지역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고 주변으로부터 많은 지지와 성원을 받았다.”며“인생의 흐름은 물과 같다는 말처럼 앞으로 어떤 일이 주어져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문을 맺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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