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마이스터고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가 전국 최고 수준인 94.9%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13일 전북기계공고에 따르면 지난해 대기업 68명, 공공기관 6명 등 279명이 취업했다. 또 재학생의 경우 2학년 포스코 12명, 현대자동차 10명, 1학년 현대자동차 8명이 사전 취업이 예약돼 있다. 위성욱 교장은 "학생들과 교직원 전체가 열심히 노력한 성과"라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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