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벤처협회 中귀주성 교류협력 등 2019년 사업 계획 발표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12/11 [18:40]

전북벤처협회 中귀주성 교류협력 등 2019년 사업 계획 발표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12/11 [18:40]


전북벤처기업협회(회장 이인호)는 2019년에 중국 귀주성과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북벤처기업협회는 지난 10일 저녁 6시 30분 전주 르윈호텔에서 개최된 올해 성과 발표회와 내년도 사업 계획 설명회 자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강조했다.

전북벤처협회의 2019년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전북 중소벤처 리더스 포럼 아카테미 최고 경영자 과정 2기 진행△전북 중소벤처 리더스 포럼 아카테미 경영실무자 과정 1기 진행 등이다.
또 △전북 중소벤처 기업인과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 △ 중국 귀주성과 교류협력 진행△세계한인무역협회(OKTA)유럽 지사장 초청 수출 상담 등도 내년 사업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주송, 나래코리아 김생기 대표에게 감사패가 수여됐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본부에게는 사랑의 후원금이 전달됐다.

전북벤처협회 이인호회장은“요즘 경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이 있고 특히 벤처 기업이 살아야 나라 경제가 다시 일어 설수 있다”며“특히 전북 760여개 벤처기업이 내년에는 행복하게 웃을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할 각오이다”고 강조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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