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최원영·한예리 선정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4/16 [17:06]

전주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최원영·한예리 선정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4/16 [17:06]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최원영과 한예리(사진)가 선정됐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히 작품 활동 중인 최원영과 한예리는 오는 5월 2일 오후 7시 전주시 영화의 거리 ‘전주 돔’에서 진행되는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최근 드라마 ‘SKY 캐슬’에서 정의로운 의사 ‘황치영’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원영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닥터 프리즈너’에서 냉철한 연기를 선보이며 베일에 싸인‘이재준’ 역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14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인연을 맺었던 한예리는 '환상속의 그대', '더 테이블', '최악의 여자' 등의 작품으로 전주의 관객들과 만나왔다.
두 배우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클라우디오 조반네시 감독의 '나폴리: 작은 갱들의 도시'가 상영된다.
개막식과 개막작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티켓 예매는 16일 오후 2시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전체 상영작 티켓은 18일 오전 11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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