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거행된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정읍호남고(28회)출신 (유)세진에스시 김태련 대표(사진.58)가 영광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이 열린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김 대표는 건설 산업진흥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상을 수상하게 된 것. 이번 김 대표의 수상은 그동안 최상의 골재업을 경영해오며 (재)정읍시민장학재단, 전주신흥중에 장학금 기탁 및 전주화산성당건립, 국제라이온스 전북지구 회관건립 성금기탁 등 수많은 봉사를 펼쳐온 이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대표는 지난해 전북도인물대상 기업경영인부분 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국토부장관, 전주시장, 정읍시장, 전북도의장 상 및 국제라이온스 무궁화사자대상인 금장을 수상해 왔다. /정읍=황광욱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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