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일자리창출사업 통해 112명 일자리 지원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6/25 [19:04]

전북도, 일자리창출사업 통해 112명 일자리 지원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6/25 [19:04]


전북도가 일자리창출 사업을 통해 112명의 일자리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이날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를 개최해 경쟁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우수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2019년도 제2차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심의를 실시했다.

이 심의 결과 일자리창출은 112명 지원(신규 47, 재심사 65), 사업개발비 지원은 31개 기업에 3,800만원, 인프라 지원은 9개 기업에 1억 9,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중에 농업회사법인 하봉마을의 경우 김부각 수요가 증가함에도 대량생산을 하지 못해 물량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이번에 김부각 제조와 관련된 인프라사업과 신청해 7,700만원을 지원받게 돼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재정지원사업을 받는 기업에 대해서 모니터링 및 지도점검 등을 실시하고 시행지침 또는 지원약정 등을 위반할 경우 약정해지 및 지원을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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