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금융기관 여신 증가폭 축소, 수신은 확대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7/19 [09:07]

5월 금융기관 여신 증가폭 축소, 수신은 확대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7/19 [09:07]





5월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신은 전월보다 증가폭이 축소한 반면 수신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19년 5월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5월중 금융기관 여신은 4,129억원으로 전월 2,581억원보다 증가폭이 축소됐다.
기관별로는 예금은행이 889억원에서 1,136억원으로 증가폭이 확대됐고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이 3,240억원에서 1,445억원으로 축소됐다.
차입주체별로는 기업대출이 3,413억원에서 2,477억원으로 증가폭이 축소됐고 가계대출이 416억원에서 535억원으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수신은 9,779억원으로 전월 1조7,209억원보다 확대됐다.
기관별로는 예금은행이 8,362억원에서 1조5,102억원으로,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이 1,417억원에서 2,107억원으로 모두 확대됐다./박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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