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군산시에 인재양성 장학금 1,500만원 전달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11/19 [21:53]

롯데주류, 군산시에 인재양성 장학금 1,500만원 전달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11/19 [21:53]


롯데주류가 19일 군산시에 인재양성 장학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롯데주류 군산공장은 1945년에 설립된 군산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서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활동을 통한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위해 ‘내 고장 사랑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군산시청에 기탁하는 장학금 역시 ‘내 고장 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999년부터 진행돼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매년 상·하반기에 각 1,5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역 사회에 기탁했고 현재까지 기탁한 총 누적 금액은 3억4,500만원에 달한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군산 및 전북지역에서 판매된 ‘청하’, ‘처음처럼’, ‘대장부’ 등 롯데주류 제품의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됐으며 군산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주류 김태환 대표이사는 “군산 시민들의 롯데주류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는 뜻에서 1999년부터 매년 장학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산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순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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