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맑은 공기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집중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시는 홍보활동을 위해 방학기간 시민과 학생들이 몰리는 송천도서관, 완산도서관, 효자도서관 등 시립도서관과 박물관, 전북지방환경청을 방문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건강을 지키는 10가지 시민참여 행동요령’에 대한 중점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미세먼지 정책개발을 위한 맑은 공기 선도도시 추진위원회를 운영하고 미세먼지 파수꾼 양성교육, 미세먼지 대응 핵심리더 교육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조세형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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