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스크 지원은 농협재단(이사장 이성희)의 농업인 복지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설 명절 이전 전북 관내 13개 시군지부와 92개 농·축협을 통해 농업인과 조합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전북농협은 농협재단과 함께 지난해 8월 13만, 9월 38만, 11월 15만장 등 총 66만장을 전북 관내 농·축협을 통해 농업인 조합원에게 지원한 바 있다.
정재호 본부장은 “전북지역도 더 이상 코로나19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를 이겨내 예전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황승훈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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