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저온으로 도내 과수.인삼농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영하권의 저온현상과 큰 일교차로 순창과 무주, 진안, 장수 등 6개 시.군의 과수.인삼농가에서 꽃눈이 고사하고 잎이 마르는 현상이 발생했다.
전체 피해 면적은 70ha로 작물별로는 인삼과 사과, 오디재배 농가 순이다.
도는 농작물 저온피해가 발생한 시.군별로 추가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조사에 나설 계획이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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