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지난 30일 전북 92개 농축협의 효율적인 사업계획 수립 지원을 위해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편성교육을 전북본부에서 실시했다. 아울러, 교육 참석자 150여명에게 지역에서 생산된 백설기 떡을 간식으로 나눠주며 쌀값 하락으로 침체된 농업·농촌에 대한 응원을 담아 전북 농축협 전임직원 쌀 소비촉진·건강 균형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의지를 다졌다. 그 밖에도 채권관리 실무 교육 및 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고, 이날 교육을 통해 각 농축협은 효율적인 채권관리 및 각종 사고사례를 통한 경각심과 사고예방의 중요성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김영일 본부장은 “농도의 중심 전북농협의 건전 결산을 위한 쌀 가격안정화와 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전북농협 모든 임직원은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승훈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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