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봉사단체인 ‘공명이사랑나눔회’는 28일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일대의 에너지 취약 가정에 연탄 1,760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명이사랑나눔회’는 도 및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 직원 12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07년 결성된 이래 매달 모은 직원들의 성금으로 자매결연 복지지설 후원, 불우이웃 성금전달, 농가 수해복구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공명이사랑나눔회 관계자는“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했다. /이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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