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자연과 도시문화가 함께 하는 안전 행복 도시건설 ‘총력’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1/04/12 [15:07]

정읍시, 자연과 도시문화가 함께 하는 안전 행복 도시건설 ‘총력’

새만금일보 | 입력 : 2021/04/12 [15:07]

 
정읍시가 서부산업도로 개통과 주요 도로 회전교차로 설치 등 도로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다양한 계층을 위한 주거공간 마련과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보험 가입 등 시민 안전망 확충 등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행복 도시건설에도 온 힘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구절초 테마공원에 출렁다리와 탐방로를 개설하고 짚라인을 설치하는 등 관광객과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고 볼거리와 문화가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 구축

시는 더욱 빨라지고 한층 촘촘해진 교통망을 구축, 교통지도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시는 오랜 숙원사업인 서부산업도로(작은말고개-상동회관-상동주유소-ㄷㆍㄹ하다리) 1.6km 구간에 대해 총사업비 293억원을 투입해 공사를 마치고 4차선 도로를 전면 개통했다.
서부산업도로 개통 시 신호 교차에 따른 교통체증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비 7억8,000만원을 들여 상동주유소 앞 회전교차로 개설사업을 병행했다.
또 영화아파트 부근 벚꽃로와 천변로를 연결하는 ㄷㆍㄹ하다리(L=73m, 105억원)도 개통했다.
ㄷㆍㄹ하다리는 단순하게 정읍천 위를 지나는 교량이 아닌 정읍의 랜드마크로 부상시키기 위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 상징성을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


이와 함께 시는 도로의 상습 정체 구간과 사고 구간도 하나둘 해결하며 교통의 질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6개소의 회전교차로(정읍IC 사거리, 영창아파트 오거리, 제2청사 앞 사거리, 상동주유소 사거리, 서초등학교 오거리, 신태인 지하차도 앞 사거리)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14개소의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
회전교차로는 신호 교차로에 비교해 유지관리비용이 적을 뿐만 아니라 인접도로와 지역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주고 사고빈도가 낮아 교통안전 수준을 향상시킨다. 
또한 차량 지체시간 감소로 연료 소모와 배기가스를 줄이는 등 경제적, 환경적으로 여러 장점이 있어 올해도 6개소(고부주산, 상동회관 앞, 칠보보건지소, 태인~산내 간 도로 확포장 구간 등)에 대해 회전교차로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도심 내 불법 주정차 해소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시는 매년 자동차 등록 대수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68억원을 투자해 구미마을 183면, 새암로 42면의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주차장이 조성되면 주차난으로 인한 지역주민 민원해소 및 원활한 교통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시민 안전 빈틈없게’ 안전한 행복 도시건설
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자전거 인프라 확충과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생활 동참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전북도 최초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며 시민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올해 3월 8일부터 내년 3월 7일까지 1년간 보험 계약을 체결해 자전거 이용에 따른 불의의 사고 시 최소한의 경제적 지원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된다. 자전거를 직접 운전 중이거나 운전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에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에 피보험자가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사고 피해를 본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진섭 시장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과 교통 혼잡 줄이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험 가입 등 시민들이 자전거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지속적인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백세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의 생기 넘치는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령인구 증가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2017년~2021년까지 총163억원을 들여 연지동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공공실버주택을 건립했다.
지난 3월에 준공된 공공실버주택은 지하 1층, 지상 11층으로 1층은 인근 지역주민들이 이용 가능한 노인복지관(체육활동실, 취미활동실, 휴게실, 문화센터, 공동식당)을 설치했고 2층~11층은 입주민 총 88세대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입주민은 12일부터 입주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말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시는 주거와 보건, 복지가 통합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령 노인 계층의 복지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다양한 체험이 한가득” 볼거리와 문화가 있는 도시‘도약’

시는 산내면 구절초 공원을 명실상부한 정읍의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총 41억원을 들여 물 위를 걷는 듯 아찔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출렁다리(109m)를 설치하고 탐방로 1.2km 구간을 개설했다.
올해 3월에는 경관조명까지 설치를 완료해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야경을 선물하며 구절초 테마공원 최고의 랜드마크로써 사계절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려하고 청정한 옥정호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을 도입하기 위해 총 11억원을 투자해 짚라인도 설치하고 있다.
4월 착공을 시작해 8월에 준공할 계획으로 짚라인이 설치되면 경유형 관광지에서 체류형 관광 형태로 변환시켜 지역 소득 창출을 도모하고 지역 고유의 특성을 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황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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