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군민과 함께한 1년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1/04/20 [15:16]

전춘성 진안군수 군민과 함께한 1년

새만금일보 | 입력 : 2021/04/20 [15:16]

 

지난해 4월 재보궐선거로 제50대 진안군수로 취임한 전춘성 진안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전 군수는 군민과 함께한 취임 1년간의 소회를 말하면서 남은 민선7기 임기동안 역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군민 삶의 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전 군수는 지난 1월 신년 브리핑을 통해 문제를 제기했던 용담호 광역상수도 확대방안과 관련하여 용담호 광역상수도 공급량 확대방안이 국가수도정비계획에 방영되어 모든 진안군민들이 용담호 물을 마실 수 있게 된 것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이어서 군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이행상황에 대해 5대 분야 33개 사업 중 9건 완료, 17건 정상 추진 중, 7건은 중장기사업으로 임기 후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전 군수가 현재까지 이행 완료한 공약은 △진안군 재난기본소득지원금 지급 △전통시장 공공요금 지원 △전통시장 임대료 지원 △시장 상가 내 공공와이파이 설치 지원 △차별 없는 이동권 보장 △농림축산분야 국 신설 △생활공공 서비스 통합지원센터 운영 △적극행정에 따른 공무원처우개선 등 9건이다.


이어서 지난 한 해 동안 군정을 빛낸 주요 대외평가를 소개하고 취임 이후부터 올해 3월까지 군정 발전에 기여할 공모사업 선정 성과를 설명했다.
지금까지 38개 사업에 413억원을 확보했고 올해에는 3월까지 4개사업, 36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진안군이 정부를 비롯한 전북도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우화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136억원,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70억원, 가족센터 건립 47억원 등으로 지역 성장 동력 창출과 군민 생활밀착형 SOC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야별 성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풍요로운 지역경제'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

‘대한민국 유일의 홍삼한방특구’인 진안 홍삼한방산업의 대도약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홍삼한방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 70억원을 확보해 홍삼과 곤충을 결합한 건강식품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진안 농특산물 유통판매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진안고원행복상품권 운영규모를 전년대비 100억원을 늘려 지역 상권을 활성화했고 코로나19와 맞물려 건강하고 안전한 진안고원의 농특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주에 위치한 진안로컬푸드직매장 매출이 2배로 신장됐으며 드라이브스루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열어 비대면 유통판로를 개척했다.

△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전강화

군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펼쳐 도내 유일의 코로나 확진자가 없는 청정진안을 사수해 오다가 지난해 12월말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속에서 진안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보건소, 기획홍보실 등 15개반 60여명이 협업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임시선별진료소 설치·운영, 백신접종 등 선제적이면서 예방적으로 관리하여 2차 감염을 철저히 방지해오고 있다.
 
△ 계층을 아우르는 '미래희망 인재육성'

진안군의 교육철학은 학교교육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청년들을 위한 정책 시행을 교육의 범주에 포함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20개 사업에 12억2,200만원을 투입해 교육단계별로 맞춤형 교육지원을 추진하고 진안사랑장학금으로 130명에게 1억9,400만원을 지급하는 등 공교육을 활성화했으며 평생학습관과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105개 강의를 운영해 1,161명의 군민들의 다양한 취미, 자기개발을 지원했다.
또한 청년역량강화와 교육을 위해 청년연령을 39세에서 45세로 확대하고 월 15만원씩 최대 1년간 청년이 진안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비용을 지원할 근거를 마련했으며 청년들이 학습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청년미래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예산 2,000만원을 확보하고 청년미래지원센터 건립 전까지 청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월랑’을 임시로 설치·운영하고 있다.

 

△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치유힐링 명품관광' 구축

진안군은 용담호, 마이산, 운일암반일암, 데미샘, 구봉산, 진안고원 치유숲, 산약초타운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지만 전 지역에 걸쳐 산재해 있고 이를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어 관광객들이 머무르고 소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는 지적이 많았다. 군은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치유힐링 일번지 진안’을 공약으로 확정하고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먼저 운일암반일암에 사업비 30억1,200만원을 투입해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을 완료하고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진안군 5개년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해 진안고원 치유숲, 산약초타운, 부귀편백숲 등과 연계해 명실상부한 치유힐링 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군민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소통행정' 추진

전춘성 군수는 “군의 발전 역량은 군민의 참여로부터 나온다”라는 신념으로 풍성한 군민 참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실천과 평가를 군민과 함께 하겠다는 취지로 공약이행평가 군민배심원단을 운영해 총 16회에 걸쳐 회의를 개최하고 공약의 참된 실천을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전춘성 군수는 매주 열린군수실을 운영해 현장에서 생생한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예산분야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 복지분야는 여성토론회, 교육분야는 교육포럼, 각종민원에 대해서는 생활민원통합지원센터 등 다양한 분야, 정책에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이렇게 투명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한 결과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 2년 동안 꾸준한 상승을 보여 올해는 도내 최고 등급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아 도내 군부 1위의 영예와 함께 국회미래연구원에서 조사한 대한민국 삶의 만족도 및 행복역량지수 부분에서 전북 1위라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전춘성 군수는 “취임 1년 간 여러 가지 성과 중에서도 가장 큰 성과는 군민들이 한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진안군 전 지역을 공급할 수 있는 용담댐 광역상수도 공급량 확보를 꼽고 싶다. 앞으로도 용담댐 건설로 희생을 감내해온 군민들을 위해 정책을 만들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백시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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