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인기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1/05/17 [17:28]

임산부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인기

새만금일보 | 입력 : 2021/05/17 [17:28]

 
전북도가 도내 5,437명의 임산부들에게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한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지 1년 미만인 임산부들에게 자부담 9만6,000원을 부담하면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공급하는 제도다.


사업 신청은 온라인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통합쇼핑몰을 활용하거나 주소지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5월 현재 3,290명의 임산부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받아보고 있는데 2월 신청접수 시작 후 3개월 만에 이미 배정인원을 초과한 시.군들이 있을 정도로 임산부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임산부는 친환경농산물 통합쇼핑몰에서 본인이 직접 품목을 선택해 꾸러미를 구성할 수 있어서 코로나 시대 비대면 장보기에 익숙한 임산부들의 선호도가 높다.


1월부터 4월까지 임산부들이 주로 찾는 품목을 조사한 결과 양파, 감자, 계란, 쌀 등 식단 구성에 필수적인 농산물과 요구르트, 돈까스, 누룽지 등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가공식품의 인기가 많았다.


도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이 임산부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고 친환경 농가에는 새로운 수익 창출로 이어져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도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임신 및 육아에 애쓰시고 있는 임산부들에게 감사함을 담아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는 만큼 농산물 안전성과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임산부 가정에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해드릴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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