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제265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1/06/24 [22:47]

정읍시의회 제265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새만금일보 | 입력 : 2021/06/24 [22:47]

 

 

정읍시의회가 24일 제265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 황혜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 '음식물 쓰레기를 소분처리 방식으로 전환해야'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통의 유해충 서식.산란.세균 번식 방지 및 악취를 방지하기 위해 수거 시 내부청소와 소독을 의무화 할 것과 음식물쓰레기 처리방식에도 친환경 시스템을 도입할 것을 역설했다.

이익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 '정읍시 관내 지렁이 분변토 생산시설에 대한 폐기물 불법매립 의혹조사 및 체계적인 관리·방지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된 지렁이 분변토 농장폐기물 불법 매립과 관련해 정읍시의 철저한 조사와 더불어 향후 폐기물 및 악취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와 체계적인 조직관리 해줄 것을 제안했다.

또한 안건심사결과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정읍시 정읍사예술회관 사용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7건은 원안가결, '정읍시 연지아트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은 수정가결 됐다.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정읍시 농특산물 공동상표 관리 조례 폐지조례안'등 6건은 원안가결 됐고 '정읍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지정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은 수정가결 됐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관 '2020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0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원안가결 하고 제265회 정읍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쳤다./황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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